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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사유리 원로가수 성희롱 사건 폭로" mbc 세바퀴에 출연했던 대선배는 누구일까?

by 오늘의이슈 2023. 12. 19.

최근, 방송인 사유리가 원로 가수의 성희롱 사건을 폭로하면서, 이전에 공개한 택시기사에 대한 '성희롱 날벼락' 사연이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희롱 사건과 관련된 이야기를 공개하였으나, 이후 해당 내용이 삭제되었습니다.

사유리 원로가수 대선배 mbc 세바퀴 누구 성희롱 언급 영상 삭제 유이뿅 허위사실 유포 강경대응 조영남

사유리는 "십 몇 년 전에 매니저가 없었을 때 MBC에서 어떤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다"며, 동일 프로그램에 출연한 대 선배로부터 성희롱을 당한 적을 공개하였습니다. 하지만 곧 이 내용은 삭제되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가수의 정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검색어에서 같이 나오는것일뿐 허위사실을 유포하면 강경대응을 한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사유리가 언급한 성희롱 사건에서, 대 선배로부터 "사유리 씨 피부가 안 좋다", "피부에 여드름이 많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더욱 충격적인 것은, 대 선배가 "일본 사람은 솔직하지 않아. 이런 거 솔직해야 해"라며 성관계에 관한 묻는 등 성희롱 발언을 반복했다는 점입니다.

사유리는 당시 너무 어리고, 대 선배에게 당황스러웠다고 고백하였으며, 이런 일이 있었던 대상이 현재 TV에 나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면 화가 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녀는 또한 자신과 같은 나이의 여성에게 성희롱을 하는 것을 보면 매우 분노하고 슬펐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사건은 성희롱으로 인한 인격 모독으로, 특히 외국인인 사유리에게는 더욱 충격적이었을 것 같습니다. 그녀는 그 때 무서워서 웃기 밖에 없었다고 하며, 이제도 그 선배를 보면 마음이 아프다고 토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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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이와 같은 경험에 대한 사유리의 고백을 위로하고 응원하고 있으며, 성희롱은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유리가 2008년에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사실을 언급하며, 한국 택시 기사로부터도 성희롱 사건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택시 아저씨들로부터 성희롱을 당한 경험은 총 세 번이었으며, 이 때문에 사유리는 분노를 터뜨리고 싶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성희롱은 인격 모독으로 용납되지 않아야 하며, 이와 같은 사건은 더욱 심각한 대응이 필요한 것 같은데요. 마지막으로, 사유리는 이전에 공개한 성희롱 사건과 관련해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사과하고, 관련 영상을 삭제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는 발언과 행동에 신중할 것을 다짐하며 다시 한 번 사과의 뜻을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