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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손범수 진양혜 아나운서 부부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 아들들 교육 방식과 학력은?

by 오늘의이슈 2023. 12. 7.

대한민국 최초 아나운서 부부의 훈훈한 자녀 이야기

KBS 2TV의 인기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최근 방송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알려진 아나운서 부부, 손범수와 진양혜가 출연해 자녀들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부부는 방송에서 자녀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가족애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전달했습니다.

자녀들의 성장과 교육에 대한 부부의 접근

부부는 첫째 아들이 28세, 둘째 아들이 23세임을 밝혔으며, 첫째 아들은 연세대를 졸업하고 공군 장교로 임관, 가문의 3대 장교 전통을 이어가고 있음을 공개했습니다. 현재 첫째 아들은 컨설팅 회사에 재직 중이며, 둘째 아들은 미국 프린스턴 대학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진양혜는 아이들의 재능과 성향에 맞춰 육아를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둘째 아들이 선생님의 조언에 따라 유학을 결정했으며, 첫째 아들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고 말했습니다.

부모의 눈물과 웃음 선사한 자녀 이야기

진양혜는 큰아들이 여자친구와 함께 김밥을 만드는 모습에 서운함을 느꼈다는 에피소드를 공유했습니다. 이러한 가족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자녀들에 대한 애정과 자녀의 성장 과정을 진솔하게 나누며, 많은 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