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사랑꾼2 최성국 출산, 이용식 상견례" 아이 부산 산부인과 병원 어디? 사위 원혁 이수민 상견례 식당 장소

'조선의 사랑꾼' 시즌2의 감동적인 시작

TV조선의 새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시즌2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1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이미 1회 예고편을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전국민이 아는 노총각'이라 자칭하는 최성국의 새로운 사랑 이야기와 이용식의 딸 이수민에 대한 '결혼 허락'이 그 주된 내용입니다.

최성국, 국민 노총각에서 초보 아빠로

지난 시즌에서 결혼에 골인한 최성국은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그의 아내가 임신한 소식에 이어, 출산이 임박한 상황에서 부산에 숙소를 잡고 대기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특히 최성국이 병실에 누운 아내를 바라보며 느낀 두려움과 공포의 감정은 프로그램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되었습니다.

 

최성국은 1970년생으로, 현재 53세입니다. 최성국의 아내는 부산 출신으로, 그는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부산에 숙소를 잡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는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를 졸업하고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최성국의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율이며, 그는 인스타그램 계정 @choisungkook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성국의 집은 부산에 위치한 것으로 추정되며, 그의 아들 최시윤은 2023년 9월 23일에 태어났습니다.

이용식, 딸의 결혼에 눈물을 흘리다

유명 코미디언 이용식이 최근 자신의 딸 이수민의 상견례 이야기에 눈물을 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용식의 딸 이수민은 "올해 안에 상견례를 해야 한다"며 아버지 이용식과 예비 사위 원혁의 관계를 공개했습니다.

 

이는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시즌2'의 첫 방송 예고편에서 공개된 내용으로, 이용식은 딸과 예비 사위의 관계가 '비즈니스 파트너'와 유사하다는 딸의 폭로에 대해  이용식은 "낯설어서 그런 거지"라며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이어서 이용식은 상견례에 대한 긴장감과 결혼식에 대한 기대감을 함께 보여주며 이용식의 따뜻한 아버지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시즌의 '조선의 사랑꾼'은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극사실주의 다큐예능으로, 결혼 과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기 낳았습니다!"라는 소식과 함께 최성국의 반응으로 마무리된 1회 예고는 시청자들에게 눈물과 기쁨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최성국과 이용식의 새로운 삶의 이야기와 그들의 가족들이 겪는 감동적인 순간들을 함께 지켜볼 수 있을 것입니다. '조선의 사랑꾼' 시즌2의 첫 방송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