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가 보낸 카톡 공개” 시그니엘 사는 유튜버 로알남의 실체? 8억 사기 후기

유튜버 로알남, 전청조씨의 실제 지인으로 나서며 피해 상황 공개

유튜버 로알남이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와 결혼을 약속했던 전청조씨의 실제 지인임을 밝혔습니다. 로알남은 최근 자신의 채널에 '저는 전청조의 실제 지인입니다. 양심 고백 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전청조씨와 로알남의 관계

로알남은 전청조씨와 잠실 시그니엘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었으며, 자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친분을 쌓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전씨는 로알남에게 자신을 "재벌 3세", "숨겨진 우리나라 1위 부자" 등으로 소개하며 접근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로알남 수강생의 피해 상황

로알남의 수업을 듣던 한 수강생은 전씨에게 약 8억 원의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전씨는 로알남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수강생에게 접근, 자신의 계좌에 51조 원이 있다고 주장하며 투자를 제안했습니다.

 

로알남의 조언 및 전청조씨의 현재 상황

로알남은 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한 조언을 전달하며, 전청조씨와 남현희, 경호원 세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씨는 로알남에게 남현희에게 280억 원 짜리 집을 사줬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현재 남현희는 전씨와의 관계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청조씨의 경찰 조사

전청조씨는 남현희가 있는 어머니의 집에서 소란을 피운 뒤 스토킹 혐의로 체포되었다가 풀려난 상태입니다. 이 사건은 현재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관련된 인물들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