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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손범수 전현무 내가키웠다 선언" 아나운서 아내 진양혜 나이 가족 학력 프로필

by 오늘의이슈 2023. 12. 6.

최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베테랑 방송인 손범수가 후배 전현무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프로그램의 네이버 TV캐스트에 선공개된 영상에서 손범수는 전현무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전현무를 내가 키웠다"고 말했습니다.

손범수는 전현무가 연세대학교 연세교육방송국 YBS의 직속 후배라고 밝혔으며, 그가 자신의 15년 후배임을 언급했습니다. 1997년 연세교육방송국에서 특강을 했을 당시, 전현무는 대학교 1학년 학생이었고, 손범수는 눈에 띄는 후배 전현무의 모습을 기억했습니다. 전현무는 당시 손범수를 집중적으로 바라보며 아나운서가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고, 손범수는 장난스럽게 조언했던 기억을 회상했습니다.

 

손범수는 1990년 KBS 17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하여 방송계에 첫발을 내딛은 인물입니다. 그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언론홍보대학원 출신입니다. 반면, 전현무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데뷔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범수와 아내 진양혜의 가족 사항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들 부부는 1995년 첫째 아들 손찬호를, 그리고 2000년 둘째 아들 손찬유를 얻었습니다. 현재 손범수와 진양혜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함께 출연하고 있습니다.

 

손범수는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상경대학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이어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의 종교는 개신교(예장통합)이며, 병역은 학사장교로 대한민국 공군 중위로 복무했습니다.

 

아내 진양혜는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어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손범수와 진양혜 부부는 한국 사회에서 존경받는 커플로 알려져 있으며, 그들의 가정은 많은 이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성취와 가정생활의 조화는 그들이 한국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손범수와 진양혜 부부의 이야기는 그들이 어떻게 서로를 존중하며 성장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이번 방송에서 손범수와 전현무의 인연과 그들의 성장 과정에 대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내용을 제공했습니다. 손범수의 재치 있는 입담과 전현무에 대한 존중은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을 통해 잘 드러나며, 이들의 훈훈한 관계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