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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유동규 탄 차, 대형 트럭과 추돌" 180도 회전후 분리대와 충돌, 다행히 차량 측면 부딪혀 큰 사고 면했다

by 오늘의이슈 2023. 12. 6.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 재판의 핵심 증인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5일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쯤 경기 의왕시 부곡동 봉담과천도시고속화도로 봉담 방향 도로에서 유 전 본부장이 탄 승용차가 8.5t 화물차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당시 유 전 본부장의 차량은 대리 기사가 운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 전 본부장은 뒤좌석에 탑승하고 있었으며, 그와 대리 기사 외 다른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유 전 본부장은 두통과 허리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평론가 유재일 씨도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유동규 대표가 타고 있던 차량을 뒤에서 트럭이 추돌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차가 180도 회전 후 중앙분리대와 충돌했고 유 대표는 두통과 요통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유 대표가) 머리 CT 촬영 후 귀가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 대표가) 내일 라이브는 경과를 보고 진행하겠다고 한다"라며 "내일 오후에 상황을 다시 업데이트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재일 씨는 "대장동이 왜 필요했으며, 어떻게 작동했는지가 설명돼야 한다"며 지난 2월부터 유 전 본부장과 대화를 나누는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려왔다.

이재명 법카 유용 세탁소 주인이 가족에 자살문자를 남기고 행방불명된 데에 이어 유동규가 탄 차를 대형트럭이 덮쳐 119에 실려간것을 보니 이재명이 현실 아수라 2 를 찍고 있는건가 싶네요.